지하 주차장을 가니 스노우보드 엉덩이 커버 같은 것을 잔뜩 붙인 차가 한대 있었다.현대자동차 신모델 테스트용 차량 같은데, 주차되어 있길래 찍어보았다.집에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벨로스터 2세대(프로젝트명 JS) 인 듯 하다.벨로스터가 처음 나오고 무게 밸런스 등의 문제로 이리저리 말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보안이 되어서 나오는지 궁금하긴 하다.아쉽게도 틴팅(썬팅)이 너무 찐해서 내부는 볼 수가 없었다. 테스트 차량의 경우 안을 볼 수 없을 정도의 틴팅 시 법규에서 제외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오는 날이면 운전하시는 분 힘들겠단 생각이 든다.휠의 디자인이 정해지진 않았는지 10여년 전 디자인 같은 알로이휠이 장착되어 있다.상용출고가 되면 차량에 맞는 이쁜 디자인으로 교체하겠지만 휠의 무게와 크기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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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2. 3. 20:04